이동옥 행정부지사,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 점검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1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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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펜스 설치 등 추진현황 점검 및 지역 주민 의견 청취 - [세계타임즈=충북 이현진 기자] 제천시 소재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0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교를 방문해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지난 13년 동안 사용이 중단된 청풍교를 호수 위의 정원으로 업사이클링하여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청풍호 망월산 생태탐방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충북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북부권 대표 사업이다.

이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관람객 안전확보를 위해 설치 중인 안전펜스 등 주요 시설물의 설치 상황과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원화 사업의 핵심 공간이 될 식재공간ㆍ전망데크ㆍ편의시설ㆍ실내온실 등의 설치 예정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청풍호반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안전시공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청풍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부지사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청풍 지역의 동ㆍ서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 중이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 중인 옛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공식 명칭을 ‘청풍호 바람달정원’으로 잠정 확정하고, 현재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펜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 식재공간 조성과 전망데크 설치 등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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