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사)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이사장 김용수)는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2025 희망드림 한국노동문화 국제예술제」 전시회가 영등포문화원 전시장 전관에서 초청행사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노동자와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예술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계층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9회를 맞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하는 미술전」과 제37회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회원 작품전」을 통해 회화, 서예, 사진, 공예, 시·문학, 석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수상하였다.

특히, 2025년 특별초대전으로는 사진작가 박창식의 초대전 「바위, 세상과 만나다」가 진행되어 예술적 깊이를 더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25 희망드림 한국노동문화국제예술제 수상자 명단
- 고용노동부장관상 : 하길숙 “그곳의 섬”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 : 박창식 “바위 세상 과 만나다"
- 영등포구청장상 : 박정민 “이쁘다”
- 서양화부문 예술인 대상 : 양승민 “끌림”
- 한국화부문 예술인 대상 : 김민성 “솔과 가을향기”
- 사진부문 예술인 대상 : 송진용 “앵글속의 수묵화”
- 석채화 부문 예술인 대상 : 송승연 “백두산 호랑이”
- 시 문학 부문 예술인 대상 : 송양우 “고무적이다”
- 공로패 : 류성춘
- 초대작가상 : 이종훈
- 국민연합뉴스 사장상 : 강형대 “부영제 하영제”
- 전국기자협회 회장상 : 류경근
- 대회장상 : 박인선 “ 손 끝 맛”
- 최우수상 : 서양화 : 문달 "고양이와의 비밀”, 서동원 “쉼", 정형표 "기다림"

- 우수상 : 여익구 “하늘 도화지”
이용숙 ”평행선“
박옥희 ”산자고“
박선희 ”김장"
김진남 ”엄마"
한정원 ”비내리는 도시의 거리“
곽복순 ”타임라인“
외국인 가족 수상자
- 금상 : 김알렉산드라 (키르기스스탄) ”빛과 그림자의 휴식”
- 은상 : 유수빈 (베트남) “사계절 나무”
박소피아 (카자흐스탄) “남산타워”
- 동상 : 즈엉탄루원 (베트남) “수원산성”
타티야나 (러시아) “제주도”
아쿠아메리 (필리핀) “ 고궁 ”
알 란 (필리핀) "희망을 꿈꾸며”
솜 삭 (태국) “코리안드림”
김안겔리나 (우즈베키스탄) "기적을 찾아서”
- 입 선 : 수상자핀볼파뉴 (태국) "문학경기장의 하늘”
찬드라 (방글라데시) “노 을”
마크안토니 (필리필) “한국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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