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대구 전시장 확장 오픈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2-27 13: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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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총 연면적 2,549m2, 6층 규모의 더 넓고 쾌적해진 시설 완비
8개 워크베이를 갖춘 두산 서비스센터와의 연계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예정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대구 전시장을 확장 오픈하고 대구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새롭게 나선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폭스바겐 대구 전시장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파동IC 도 있어 주변 고객뿐만 아니라 근교 고객의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또한 전시장과 함께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두산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총 2,549.08m2연면적의 폭스바겐 대구 전시장은 6층(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이전보다 더욱 넓고 쾌적해진 시설을 완비했다. 1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총 8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폭스바겐 대구 전시장은 새로운 시설과 확장된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서비스센터에도 향상된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해온 공식 딜러사이다. 현재 3개의 전시장(대구, 남대구,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서비스센터(이현, 두산, 남대구, 포항)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유럽형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으며, 지난 15일부터는 전국 전시장에 실물 차량 전시를 시작했다. 고객들은 새롭게 확장 오픈한 대구 전시장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파사트 GT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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