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학원 의원.(사진=이천시의회) |
서 위원장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이미 산업과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제는 AI를 얼마나 이야기하느냐가 아니라, 어디에서 어떻게 실제로 작동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천이 AI 산업 발전을 위한 충분한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반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역량을 언급하며, 이러한 산업 구조가 AI가 실제로 구동되고 검증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보여주는 AI’가 아니라 ‘작동하는 AI’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 이른바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실증 거점으로서 이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물류와 교통, 산업 기반이 결합된 도시 구조 역시 AI 기술이 현실 공간에서 작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방위산업과 제조혁신 분야에서도 AI 실증을 통해 지능형 로봇, 첨단 물류체계, 산업 자동화 기술이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 위원장은 이를 위해 ▲AI 실증단지 및 테스트베드 구축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규제에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라 실증을 통해 기준을 만들고 규제를 바꾸는 선도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천은 이미 준비된 도시”라며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AI 산업을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이천을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을 넘어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AI 실증의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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