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농촌배움터’는 강사가 15개 농촌 마을에 직접 찾아가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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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들이 서면작은도서관에서 열린 _찾아가는 농촌배움터_ 프로그램의 색연필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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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당두 마을 주민들이 ‘찾아가는 농촌배움터’ 프로그램의 건강체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토탈공예, 우쿨렐레, 색연필화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촌 배움터가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다양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주민 주도형 학습,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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