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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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열쇠: 스페이스코드 포스터<사진=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제공> |
‘스페이스코드’는 여성가족부(장관직무대행 신영숙)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주관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코딩을 배우고, 직접 캔 위성(Can Satellite)을 제작해 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기초 코딩 교육 ▲캔 위성 구조 이해 및 제작 ▲환경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디지털 기후생활 정보지 제작 ▲성과 발표 및 보급활동 등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제 위성 개발 과정을 축소해 구현한 ‘캔 위성’을 중심으로, 팀 단위 협업과 실험을 통해 과학기술적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관내 중학교 과학동아리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6일(수) 오전 9시부터 4월 23일(수)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인 과학기술 이해력, 데이터 활용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추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연계한 활동 중심 체험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 육성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흥덕과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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