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핫뉴스]2017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김리하 기자 / 기사승인 : 2017-11-16 1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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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 26.(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세계타임즈 김리하 기자]

 

세계 5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를 찾다!


11월 26일(일) 세계 5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러시아)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차이코프스키의 탁월한 해석자’이자 위대한 거장 유리 시모노프(러시아)의 지휘와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크릴로프(러시아)의 협연을 통해 ‘교향곡 제6번 B 단조, Op.74’,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등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들 중 대표작들을 들려주게 될 예정이다.


일 시 | 2017년 11월 26일(일) 17:00
장 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지 휘 | 유리 시모노프

명실상부 ‘차이코프스키의 가장 탁월한 해석자’로 손꼽히는 우리 시대의 거장이다. 구 소련 사라토프의 오페라 가수 집안에서 태어나 12세에 학교 교향악단의 모차르트 협주곡 40번 연주를 위해 처음 지휘대에 선 이래, 전 소련 지휘자 콩쿠르에서의 입상을 계기로 키스로비크 필하모니의 수석 지위자로 임명되었다. 이후 볼쇼이 오페라단의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어 1985년까지 이끌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로열 오페라 시즌을 열었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차이코프스키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호화스러운 낭만적 기풍을 고양하면서도 설득력을 잃지 않는 훌륭한 지휘자’라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격찬을 비롯해, 전 세계 평론가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협 연 | 세르게이 크릴로프(바이올린)
바이올린 제작자인 아버지와 유명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고, 그 해에 첫 콘서트를 열었다. 10세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중앙음악학교에서 세르게이 크라프첸코와 아브라함 슈테른을 사사했고, 16세에 첫 음반을 냈으며, 발레리 게르기예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드미트리 기타엔코 등 최고의 지휘자들과 함께했다. 18세에 루돌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콩쿠르 1위, 프리츠 크라이슬러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명성을 얻었다. 2012년부터 스위스 루가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주자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 개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러시아)
1951년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의 거장들인 키릴 콘드라신, 드미트리 키타옌코, 바실리 시나이스키, 마르크 에름레르 등의 지휘를 거치면서 1973년 ‘Academic Orchestra'의 지위를 얻었으며 현재는 세계 5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98년 구 소련의 공훈 예술가인 유리 시모노프가 상임 지휘자 및 음악 감독을 맡아 이끌고 있다. 50개 이상 나라에서 5,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고, 300개 이상의 음반을 만들었다.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해 에버리 피셔홀, 런던 로열페스티벌홀, 비엔나 무지크 페라인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이들의 공연은 항상 기술적인 완성도와 표현력, 예술성 있는 연주의 환상적인 조화로 인해 극찬을 받아왔다.


소재지 | 러시아 모스크바
연주곡 | 차이코프스키 /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차이코프스키와 절친했던 작곡가 발라키레프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곡하였으며 느릿하고 장중한 종교적 느낌으로 비극적 전개를 암시하는 서주부로 시작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의 내용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을 효과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Op.35’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으로 그만의 감수성과 화려함이 잘 드러난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제6번 B단조, Op.74
차이코프스키가 생애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이다. 마지막 4악장을 빠른 곡으로 마무리하는 기존 심포니 작곡 방식과는 달리 느린 곡을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다. 차이코프스키는 이 곡의 초연 무대에서 직접 지휘를 맡았는데, 연주가 끝난 후 “과장 없이, 모든 영혼을 이 작품에 쏟아 넣었다”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입장료 | R석 100,000 / S석 70,000 / A석 50,000 / H석 30,000 / 학생 10,000


한편 WOS는 ‘오케스트라에 취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해외 4개국(오스트리아, 스위스, 러시아, 폴란드) 15여 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와 함께 국내 유일의 오케스트라 관련 국제 학술행사인 심포지엄과 마스터클래스 등의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감동을 선사하고, 생활 예술 문화로서의 클래식의 인식 변화와 저변 확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전 필수, 비포 더 콘서트


이와 함께 진행되는 ‘비포 더 콘서트’는 WOS만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행사다. 매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매 공연 50분 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오케스트라의 연주곡과 작곡가, 시대 배경 등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이해를 돕고, 보다 풍부한 공연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비포 더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해당 공연 일주일 전 공지를 통해 신청 받게 된다. 비포 더 콘서트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2017 WOS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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