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도서관은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휴먼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
이번 사업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등단한 지역작가와 사서·시민이 협력해 지역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잊히기 쉬운 개인의 기억을 지역의 이야기로 확장하고, 세대를 잇는 문학·기록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어르신·작가·사서를 1:1:1로 매칭해 인터뷰와 구술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고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자서전 형태의 기록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민이 참여하는 AI 기반 삽화 및 표지 제작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이야기와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기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자서전은 출판과 함께 도서관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지역의 소중한 생활사를 담은 문화자산으로 축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작가의 창작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류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록문화 확산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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