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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개발이 경북 안동에 진행하는 'e편한세상 안동 강변'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이 이달 27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5일 고려개발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용상동 1517-123번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구성된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이다.
이 단지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용상초, 길주중, 안동고 학군이 형성돼있고 CGV, 용상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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