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이제는 원팀(ONE-TEAM) 경북 창업정책협의회 개최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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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군‧유관기관 20여개 기관 참여, 창업정책 현장 목소리 청취 -
- 기관 간 장벽 허무는 협력으로 청년창업정책 고도화 추진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청년창업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청년창업 시책을 추진 중인 시군을 비롯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가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 대학창업을 지원하는 대구대가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지원 주요 시책 소개▲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각 창업지원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프로그램) 발굴 논의 등이 다뤄졌다.

먼저 2026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참여 기관들은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육성 성과와 지원과정에서의 애로사항까지 심도 있게 토론했다.

특히 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2027년을 대비하여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청년창업 사업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띤 논의도 이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의회를 청년창업 지원정책 거버넌스로서 신규 협업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경북 청년창업 생태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숙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 도내 주요 창업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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