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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이 섭업을 진행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3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25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일산동구 장항동 889(뉴코아아울렛 일산점 건너편)에 마련된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상 32층, 12개동, 총 1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8㎡로 구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후반에 책정됐다.
단지 뒤편에 안곡중과 안곡고가 있으며 하늘초, 모당초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이마트풍산점과 동국대학병원, 국립암센터,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이 단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있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풍산역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며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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