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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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치 행사 진행 모습(사진=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참여자들은 '나의 요즘 고민',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내가 이루고 싶은 일', '내가 성취한 일' 등 다양한 주제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깊은 소통을 이끌어냄으로써 또래상담자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다른 이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각자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취를 돌아보며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아웃리치 행사에서는 또래상담자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멘토들도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조언과 지지를 제공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래상담자와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하는 이 특별한 날,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문의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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