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계엄사태 1년 12월 3일 특별담화"국민 노고 기억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5-11-30 17:14:24
  • -
  • +
  • 인쇄
외신 기자회견 열어 'K-민주주의' 회복 천명…조희대 등 5부요인 오찬도

이재명 대통령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는 다음 달 3일 특별담화를 발표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0일 브리핑에서 "12월 3일은 많은 시민과 언론인이 내란 계엄에 맞서 국민주권을 수호한 뜻깊은 날로,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차분하지만 의미 있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런 계획을 소개했다.이 대통령의 특별담화 내용에 대해서는 "촛불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대한민국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같은 날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이라는 제목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연다.회견은 약 1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외신기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사회에 'K-민주주의'의 회복을 천명하고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 회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이 수석은 밝혔다.대통령이 외신만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선진 민주주의 국가로 인식되던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는 사실부터 이를 평화적으로 극복하는 과정까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만큼 추락한 국격의 회복이라는 측면도 고려해 국제사회에 이 대통령이 직접 지난 1년의 의미를 알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같은 날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도 진행할 예정이다.오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이 수석은 "빛의 혁명 1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