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6월 14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시즌 3라운드를 통해 썸머 시즌의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시즌 중 야간 경기인 ‘나이트 레이스’ 3연전의 시작이자, 156.32km의 장거리 주행과 피트스톱 전략이 결합된 복합 포맷 레이스로 슈퍼레이스만의 시그니처 레이스다.
사코 류마가 Formula Korea & Japan 클래스 우승을 했다. (사진:방춘재)
Formula Korea & Japan는 배터리로 포뮬러 레이싱카의 시동을 걸기 때문에 중간에 시동을 꺼지게 하면 연속성이 떨어지므로, 바로 스타트를 한다.
‘Formula Korea & Japan 클래스 시상식이 열렸다.(사진:방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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