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도의원, DMZ 공무직 처우 개선 앞장…경공노총 감사패 수상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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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근무 환경 열악…정년 연장·제도 개선 필요성 강조

 

▲이한국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노동자 처우 개선 공로로 감사패 수상 모습.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30일 파주 임진각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에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해 온 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이 의원은 최근 경기도관광공사 업무보고에서 공무직 정년 문제와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DMZ 일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이 지역 특성을 잘 이해하고 숙련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년 연장과 근무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캠프 그리브스 등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근무지의 열악한 환경을 언급하며, 청소년지도사 등 일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가 현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관련 용역 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한국 의원은 “조직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며 “공공기관이 앞장서 노동자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DMZ와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한 제도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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