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KC-CUP 3라운드가 7월 29~3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국내 유일 포뮬러 종목인 KF-1600 클래스는 현대 1.600CC엔진을 장착한 한국형 포뮬러 차량으로 F1을 향한 1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2랩을 도는 경기다.
KF-16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송하림(8.KFGP)이 예선을 2위로 들어왔다.
송하림은 예선에서 2위, 결승전에서 우승을 했다.(사진:방춘재)
결승전에 송하림은 17분 34초 848로 1위로 들어왔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유즈키(3.KFGP)는 0.367초 차이인 17분35분215로 2위,3위는 다이치(2.KFGP)가 17분44초041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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