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경기도의원, 민방위 마을경보 개선사업 신속 추진 당부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30 1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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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역 8개 시군 민방위 경보시설·마을방송장비 운영 현황 점검
○ 김창식 부위원장, 장마철 전 재난 대응 체계 정비 강조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7일(금) 경기북부청사에서 ‘민방위 마을경보 교체·개선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장마철 등 재난 상황이 본격화되기 전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속도감 있는 집행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마을방송 체계를 보완·개선하는 것으로 민방위 경보 발령과 각종 재난 발생 시 경보와 안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노후 마을회관 방송장비 교체, ▲옥외방송 연계장비 설치 등으로 재난 대응 전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접경지역 8개 시군의 민방위 경보시설과 마을방송 장비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됐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총 181개의 민방위 경보시설과 1,043개의 마을회관 방송 장비가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별 장비 노후도와 방송 전달 체계에 차이가 있어 단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위원장은 “민방위 마을경보 체계는 집중호우와 장마, 각종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이 지연되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우선순위 선정부터 집행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1차 경보가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된 이후 시군상황실, 민방위 상황실, 도청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장비 교체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에서 즉시 작동하는 재난 대응 체계로 정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대비가 훨씬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장마철 이전에 우선 정비가 필요한 구간부터 신속하게 마무리해 재난 취약지역 주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창식 부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사전 예방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경기도 농어업재해 예방활동 지원 조례」와 「경기도 농어업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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