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4-02 1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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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는 2일(목) 제400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푸른숲 책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수정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푸른숲 책뜰 운영과 이용 방식에 대한 일부 사항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시설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이 추진된 것으로, 위원회는 시민 이용의 공정성과 제도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다.

이어 심사한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은 공연장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가결됐다. 위원회는 정조테마공연장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추진과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5년도 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상황 보고」를 통해 시민 고충 민원의 처리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은 “이번 회기에서 다룬 안건들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공시설 운영의 내실을 다지며, 시민 복리 증진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사항을 사업 추진과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8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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