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개 협약기관(아이쿱 자연드림, 한살림, 아름다운가게)과 (예비)사회적기업 14개사, (예비)마을기업 6개사 등 사회적경제기업 20곳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협약기관별 6개 매장에서 울주군 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카페,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한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소비자들로 구성된 가치소비 평가단이 행사매장과 참여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뒤 홍보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 경제를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입점 및 우선구매 설명회도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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