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원)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청주시 소재 한빛교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위원회를 대표해 방문한 최경천 의원(비례)은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에도 영동 소재 수가성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