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 약속
◦‘2040 경기북부 대개발’ 및 ‘국방벤처센터’ 연계 지역 맞춤형 출구전략 구축
◦ 2026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향한 드론 모빌리티 핵심 거점 확보

[의정부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3일, 사단법인 한국드론활용협회(협회장 김승연)와 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40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과 최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등 급변하는 경기 북부 산업 지형에 발맞춘 학교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국정 및 도정 과제와 연계하여 드론 모빌리티 분야의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출구전략(취업 및 진로)’을 공동 설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 모빌리티 산업 인적자원 활용 및 연계사업 협력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가 자격취득 위탁 공동 운영 ▲항공 모빌리티 기능경기대회 공동 개최 및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6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추진과 긴밀히 맞물려 있다. 한국모빌리티고는 한국드론활용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기체 조종을 넘어 수색, 구조, 물류, 국방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버티컬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청의 진로직업교육 정책과 궤를 같이하며, 의정부시의 시정 방향인 첨단 산업 도시로의 도약에 핵심적인 인적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에게는 군 특성화 연계 및 관련 기업 취업 등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진로 경로가 제시될 전망이다.
김주한 한국모빌리티고 교장은 “경기 북부 대개발이라는 거대한 산업 변화 속에서 드론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방 및 산업 현장의 드론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K-모빌리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국드론활용협회 협회장은 “하이테크 교육의 중심인 한국모빌리티고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회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국가 자격 취득은 물론, 실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드론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이번 협약 직후 ‘제1회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 및 드론 모빌리티 기능경기대회’ 공동 개최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하는 등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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