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회 주도로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안내하고 홍보함.
◦자전거 등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안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자부심을 갖게 함.
◦학생 중심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으로서 안전한 생활을 다짐함.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시흥 배곧 초등학교(교장 정원주)에서는 4월 2일 목요일 아침, 학생자치회와 함께 '안전한 자전거 통학'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등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면서도 교통 혼잡 감소와 탄소 배출 절감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온라인 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보호자 동의서와 서약서를 제출해야만 자전거로 등하교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등굣길에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법을 알리는 다채로운 피켓을 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전모 착용부터 시작해, 과속 방지, 픽시 자전거 도로 주행 금지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통학과 관련한 핵심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가며 안내했다. 이러한 모습에 지나던 학부모들도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고, 자전거를 타고 오는 학생들 역시 질서정연하게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더욱 안전한 자전거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곧초 임라희 학생자치회장은 "우리가 만든 피켓으로 친구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원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전거 안전 교육과 교내 공모전을 통해 포스터·그림·표어 등의 작품을 모집하고 전시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곧 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선도적인 교육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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