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요원 A 주무관은 7월 4일(목) 02:40경 서문동 부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피혐의자 위치를 112에 즉시 통보하고 추적관제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음주 교통사고 발생 전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특히, A 주무관은 지난 5월 26일에도 음주운전차량을 관제하여 음주운전자 조기검거에 기여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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