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친환경에너지도시울산 연구모임’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3-04-13 2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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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소산업 육성방안 논의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친환경에너지도시울산 연구모임’(회장 이영해)은 13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올해 연구모임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먼저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 이한우 단장이 ‘수소 생태계 현황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한우 단장은 “울산은 국내 최대 수소 생산, 최장 유통 파이프라인 구축, 수소차 양산, 수소도시 실증 등 수소 생산·유통·활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전통 주력 산업과 연계하면 세계 최고의 수소산업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수소차·연료전지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 초기 단계로 수소 경제를 넘어 청정 수소 경제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유통·활용 전주기 생태계가 동시에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모임 운영방향과 정책연구용역 과제발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의원들은 2023년도 연구모임 활동 계획에 대해 △전문가 초청 토론회 △관련 산업 종사자 간담회·세미나 개최 △친환경에너지산업 우수사례 견학 등 의견을 제시했다. 또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한 분야는 연구용역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문석주 의원은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부생수소, 수전해 수소 등로 나눠지며 생산가격은 부생수소가 저렴하지만 생산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소 생산 방식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해 회장은 “우리시 수소산업의 현황과 청정 수소 경제 선도도시 울산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올해 내실 있는 연구모임 운영을 통해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차원에서 정책 제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에너지도시울산 연구모임’는 탄소중립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ㆍ전기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이영해(회장), 김종섭(간사), 이성룡, 강대길, 손명희, 문석주, 홍성우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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