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타임즈 장경환 기자] 전영근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이 24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추연길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초.중.고.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회 부산광역시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영근 교육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대회가 선수 여러분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이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서로 협동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밝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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