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트리플나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출격!, “목표는 우승”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7-01-12 22:47:33
  • -
  • +
  • 인쇄
- 1월 19일(목), ‘트리플나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출전 예고
- 17일(화), 출전신청일 이후 기수, 출전마 등 확정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한국경마의 자존심 ‘트리플나인’의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경주 일정이 드디어 잡혔다. 두바이 현지시간으로 1월 19일 펼쳐지는 2000m경주가 바로 그것. 정확한 일정은 17일, 출전신청을 거쳐 확정된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막툼 왕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단기간에 급성장해 지금은 ‘경마계의 월드컵’으로까지 불리는 ‘두바이월드컵’. 우승상금이 무려 600만 달러에 달하고 국가대항전 성격도 함께 가져 여러모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다. 명성에 걸맞게 캘리포니아크롬 등 세계 최고의 명마(名馬)가 앞 다퉈 출전하다보니 한국 경주마에게는 여전히 꿈의 무대인 곳이다.


그런데 올해는 과거와 달리, 연초부터 두바이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경마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트리플나인’, ‘파워블레이드’, ‘디퍼런트디멘션’, ‘서울불릿’, ‘메인스테이’ 등 이름만으로 국내 경마 판을 좌우하는 최고의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트리플나인’. 올해까지 2년 연속 연도대표마를 차지한 한국경마의 간판스타다.


▲ © 세계타임즈
그런 ‘트리플나인’의 두바이월드컵 데뷔날짜가 정해졌다. 두바이 현지시간으로 1월 19일(목)이다. 경주거리는 2000m로 장거리 최강자 ‘트리플나인’의 적정거리를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다.

 

최종 출전신청일은 대회일보다 2일 앞선 17일(화)로, ‘트리플나인’이 함께 싸움을 벌일 경쟁자들도 그날 출전 경주가 확정된다. ‘두바이월드컵’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인 만큼, 호락호락한 상대는 한 두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결전을 앞둔 ‘트리플나인’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지난해 12월 22일(목) 검역을 마치고 두바이 원정길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관리사들이 극진히 보살펴준 덕분이다. 여기다 ‘트리플나인’ 특유의 강인한 체력도 두바이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 김영관 조교사 역시 “다행히 컨디션이 나쁘진 않다”고 했다. 그는 “경쟁자들의 수준을 봐야 되지만 일단 몸이 가볍고 주로환경도 좋다”면서, “여러모로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장수 기자 김장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세계타임즈 TV]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시 주거 공약 관련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