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트랙(길이 3.045km, 16랩=48.72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반떼 N1 최종전은 개인으로 출전한 아즈코나(1,개인)가 22분38초6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아즈코나가 우승했다.(사진:방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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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1 9라운드 결승에서 에서 장준호가 잠시 아즈코나를 제치고 첫 코너에 진입했고, 강동우도 아즈코나에 대한 추월을 시도했다.
아즈코나는 빠른 내리막 코너에서 추월에 성공해서 1위에 복귀했다.
아반떼 N1 9라운드는 아즈코나가 16랩을 우승하면서 최종전 승자가 됐다. 장준호가 13.789초 차로 2위, 박동섭이 3위를 했다.
장준호는 경기종료 후 심사로 반복적인 트랙이탈이 확인돼 5초 페널티를 받아 박동섭(02,이레인레이싱)과 강동우(03,MSS)가 2, 3위가 됐다.
김규민(23,DCT레이싱)이 8위를 145포인트를 추가해서 아반뗴 N1 클래스 2연패를 확정했다.
[세계타임즈 = 방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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