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도의원,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 조성사업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사업) 착수보고 업무 청취

이상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5 2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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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세계타임즈 이상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25일(수) 의원사무실에서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 조성사업(명품삼천천변길 조성사업) 착수보고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삼천 세내 역사문화마당 조성사업은 삼천 세내교~효천교 일원의 삼천 천변길에 지역문화공간조성, 수변 여가시설 조성, 하천경관개선을 기본구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삼천천변길을 새로운 활력과 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관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려는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사업이다.

 

이에 최의원은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사업이 이번 사업으로 인해 탄력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며, 삼천천변길이 도시민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됨은 물론 명품삼천천변길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주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때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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