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FC11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배명호 타이틀 2차 방어전 실패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8 2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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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대진이 끝나고 AFC메인카드 대진.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8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2019 AFC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대진이 끝나고 AFC메인카드 대진이 펼쳐졌다.


첫번째 경기 AFC메인카드 MMA/미들급 안경준 선수 대 안재영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는 심판 판정 블루 0-3 레드 안재영 선수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에 이어 두번째 경기에서는 심판 판정 블루 3-0 레드 이진세 선수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기록했다. 


세번째 경기는 MMA/라이트급 전에서 픽토리아 선수 대 김경표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는1라운드 4분 23초 암바에 의한 레프리 스탑 김경표 선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이어 네번째 경기는 MMA 무제한헤비급 1차방어전 임준수 선수 대 쟈코모 레모스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는 2라운드 4분 33초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탑으로 쟈코모 레모스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다번째 경기는 MMA/페더급 이도겸 선수 대 문기법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에서는 이도겸 선수가 개체량 실패로 논타이틀 전으로 진행 됐고, 경기 결과 1라운드 3분 31초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탑으로 문기범 선수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여섯번째 경기는 MMA/웰터급 2차방어전으로 조나스 보에노 선수 대 배명호 선수가 격투를 벌였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두 선수는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3라운드 3분 55초 니바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배명호 선수는 타이틀 방어전에 실패하며 아쉽게도 경기를 마쳤다.


 

이날 월드 2019WSTMS(월드스포츠탑모델쇼) WSTMS 대표 장희성, 시즌3 선발된 모델 김황중, 김세희, 강청광, 윤진성,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경기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경기는 KBS N스포츠 생중계,네이버 스포츠 LIVE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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