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뉴스테이 임대주택에 적용하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외국어, 학습지도, 악기연주, 조경, 보육, 마을활동 등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성인으로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하며, 대상은 총 20명이다.
대우건설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되살리고자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는 '렛츠 프로그램(Let’s Program)'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은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오는 18~21일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받는다.
일반공급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오는 23일, 24일,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www.apt2you.com)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부대로 970번길 110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