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NBA 우승 환영행사에서 총격사건 발생…13세 여성 부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3 1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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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130만명 운집…클리블랜드 NBA 우승 축하자리

피해자 여성 다리에 2발 맞아…용의자 1명 구금, 1명 수색 중

(서울=포커스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우승 축하행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은 23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시내에서 22일 열린 클리블랜드의 NBA 우승축하 환영행사 중 총격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클리블랜드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는 13세 여성이며, 다리에 총알 두 발을 맞았다. 용의자 1 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총격사건과 관련된 또다른 용의자를 찾고 있다.

총성은 행사가 끝나기 몇 분 전 약 130만 명 팬들이 운집한 상황에서 들렸다. 한 목격자는 "모두가 막 떠나려는 찰나 갑자기 6번의 총성이 들렸다. 내가 뒤를 돌아봤을 땐 엄청난 군중이 내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고 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축하행사 자리에서 경찰의 허술함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클리블랜드 후원사 ZTE의 한 직원은 "오늘 뭔가 잘못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행사가 시작되고 6시간 넘도록 아무도 내 가방을 보안검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클리블랜드/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22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축하하는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6.06.2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클리블랜드/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22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약 130만 명이 운집해 있다. 2016.06.2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클리블랜드/미국=신화/포커스뉴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축하 행사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해당 지역 경찰이 출동했다. 2016.06.23 신화/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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