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갱스터 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오는 9월까지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1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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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을 단 50㎝ 거리 두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 선사해
△ '카포네 트릴로지' 공연사진

(서울=포커스뉴스) ​갱스터 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작년 초연 이후 1년만에 돌아왔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에서 각각 1923년, 1934년, 1943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가지 사건을 다룬 이야기다. 코미디-서스펜스-하드보일드 라는 장르들이 만들어내는 옴니버스형(하나의 주제에 독립된 여러 개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방식) 작품으로 지난해 많은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공연장의 공간연출에서 드라마 원작에 가깝게 연출된 점이 흥행성공의 이유였다.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을 통해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을 선보였던 장춘섭 미술감독은 무대와 객석을 단 50㎝ 거리로 두게 해 관객들이 마치 사건 현장을 목격하는 듯한 공간을 구현해냈다.

또한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는 무대 연출로 많은 상징물과 오브제를 부여해 다양한 상상과 해석이 가능한 드라마로 원작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이밖에도 '카포네 트릴로지'의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을 비롯하여 배수빈, 신성민, 임강희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했다. 개성만점 여섯 배우들이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9월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평일 저녁 9시30분에 심야공연을 열어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공연사진. <사진제공=스토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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