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대학교, (총장 이학진) 총장 창원특례시 (시장대행 장금용)'가 공동주최 주관하는 '제5회 창원맛스터 요리 경연대'가 2025년 10월 16일(목) 오후 2시 마산대학교 웰빙관. 식품관에서 가졌다.
이날 맛스터 요리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로서 생업에 종사하면서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수업에 임하여 1인 1 메뉴 개발 경연대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2022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은 이번이 다섯 번째 요리경연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을 격려하며 이 대회가 수상을 위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그동안 여러분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정리하고 완성해 가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지 많으냐 생각한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남해안 시대에 관광이 최우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 먹을거리가 빠진다면 앙코 없는 찐빵이 아니겠나 생각하며 오늘 참가하신 여러분들이 우리 창원지역의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들이다.라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창원특례시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제5회 창원맛스터 요리경연대회 대회에 열띤 경쟁을 펼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창원시 외식업을 대표하는 맛장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창원대표음식 개발에 노력하여 창원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하윤 학생대표는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교육과정을 마련해 준 창원시와 마산대학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오늘 요리경연에 만전을 기하며 직장에 돌아가서 업소운영에도 적극 활용하고 창원시 외식문화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한 학생들의 1인 1 메뉴 개발을 통한 맛스터 요리 경연대회'에는. 메뉴구성. 난이도. 독창성, 표현성. 음식량. 조리의 과학성등에 대하여 정세군 심사위원장 신현오. 김봉곤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한편 마산대학교, 창원특례시 '제5회 창원맛스터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수상자는 대상 (은성) 김대진 대표. 상금 일백만 원 / 최우수상 (사계연화) 노하윤 대표 상금 70만 원 / 우수상 (태상굴장어구이) 강현주 대표 / 장려상(코오롱 횟집) 이민숙 대표 상금 30만 원 등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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