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옥)는 지난 22일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으로“글라스아트 거울 만들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봉사 시간 30시간 이상을 달성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손길공방 이원희 대표의 강의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알록달록한 유리 공예 재료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거울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롯이 나를 위한 힐링의 순간을 만끽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을영 자원봉사자는 “직접 작품을 만들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처음 해보는 활동도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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