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본부-강원도청, 푸드쉐어링 프로젝트 ‘희망나눔 KIT' 통해 도 내 식품빈곤 아동 가정 1억원 지원

김민석 / 기사승인 : 2020-06-09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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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부) 제공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9일(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과 함께 푸드쉐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희망나눔KIT를 통해 도 내 식품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드쉐어링 프로젝트‘희망나눔 KIT'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1천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식생활 영역의 경우 저소득층 가구의 박탈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특히 일주일에 한번 이상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동, 신선한 과일을 먹지 못하는 아동, 기호식품(차, 커피, 과자류, 아이스크림 등)을 먹지 못하는 아동은 일반가구보다 수급가구 박탈 비율이 10배 정도 두드러지게 높았다.  

 

이러한 식품 빈곤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에서는 지역사회 내 음식물쓰레기와 식품낭비를 줄이고, 그 비용으로 식품 빈곤 아동을 돕는 ‘푸드쉐어링 프로젝트’사업을 기획했다. 푸드쉐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희망나눔 KIT’제작, 아동조리 역량강화 사업 ‘건강 셰프교실’, 주거환경 개선사업‘해피하우스’사업들을 진행했으며, 강원도 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체 및 시민들과 함께 2018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식품 빈곤 문제를 겪고 있는 원주시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총29종(10만원 상당) 희망나눔KIT를 총 100가정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말까지 식품 빈곤 900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도 내 식품 빈곤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에게 온기 가득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며, 희망나눔 KIT가 균형 있는 식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식품빈곤 가정에 도움을 전하고 싶다면 굿네이버스 강원본부(033-813-800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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